유플러스 맘대로폰교체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휴대폰 보험에 대해서 알아 보다 보면 LG U+의 독특한 보험을 발견하게 되는데요. LG U+에서 출시한 맘대로폰교체 라는 서비스입니다. 이용 고민하시는 분들께서는 정독 해주시길 바랍니다.
혹시 적은 비용으로 기기 고장에 대해서만 수리 비용을 보장 받으시고 싶은 경우에는 아래 글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유플러스 맘대로폰교체
유플러스 맘대로폰교체는 기존의 휴대폰 보험과는 약간 다른 상품으로 가입 시 기간 내 폰 교체를 요구할 경우 새 휴대폰이 아닌 A급 중고 휴대폰으로 교체 해주는 서비스입니다.
휴대폰 사용 시 색상이 질릴 시에도 고장 나서 수리 비용이 많이 들 시에도 유플러스 맘대로폰교체에 가입 되어 있다면 상태 좋은 중고 휴대폰으로 변경해주는 재미있는 상품입니다. 중고 휴대폰에 대한 거부감이 없고, 휴대폰이 쉽게 질리 시는 분에게는 유용한 상품입니다.
가입 기간 24개월 중 총 2회 변경 가능합니다 .교체 할 휴대폰의 종류는 기존 모델과 같은 모델로도 가능하고 다른 모델로도 교체가 가능하며 가격이 비싼 상위 모델은 불가능하며 비슷한 가격대의 휴대폰으로 교환이 가능합니다.
유플러스 맘대로폰교체 요금
플러스와 기본의 차이는 기본형을 이용 할 시 휴대폰 교체를 할 시 기존 휴대폰을 반납하는 조건이며, 플러스를 가입할 경우 휴대폰 미반납을 1회 포함하는 차이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휴대폰을 미납한다고 하더라도 기존 휴대폰은 분실 및 일시 정지 해제 조치가 됨으로 정상적인 사용은 불가합니다.
유플러스 맘대로폰교체 적용 시 변경 추가 요금
맘대로폰교체 서비스에 가입 되어 있을 시 휴대폰을 무료로 변경해주는 것은 아닙니다.
추가 요금이 발생하며 맘대로폰교체 기본형의 경우 등록 휴대폰의 출고가 15% 혹은 5만 원 중 더 큰 금액을 적용하고 맘대로폰교체 플러스의 경우 단말기 반납 경우 기본형과 같이 15%가 적용되며, 단말기 미반납 시에는 10만 원과 휴대폰 출고가 28%중 큰 금액을 지불 해야 합니다.
즉 출고가가 120만 원 휴대폰을 맘대로폰교체 기본형에 가입했을 시 변경 할 때 15%인 18만 원의 금액을 부담하면 상태 좋은 중고 휴대폰으로 변경이 가능하게 됩니다.
유플러스 맘대로폰교체 후기(장점, 단점)
- 교체 신청이 까다롭지 않다 : 보통의 보험은 본인의 실수 파손이나 단순 변심으로 휴대폰 교환이 가능한 보험은 거의 없습니다. 가장 좋은 점은 파손이 된 휴대폰이거나 단순히 다른 휴대폰을 쓰고 싶거나 이유 관계 없이 교체가 가능하다는 점이었습니다.
- 교체 과정이 복잡하지 않다 : 휴대폰 어플을 통해서 클릭 신청 후 비대면으로 배송을 통해 과정이 모두 이루어지기 때문에 과정이 복잡하지 않습니다.
- 삼성 휴대폰 , 아이폰 자유롭게 변경 가능하다 : 삼성 휴대폰을 쓰다가 교체 휴대폰은 아이폰으로 선택할 수 있고, 아이폰을 쓰다가 삼성을 쓸 수도 있습니다. 즉 휴대폰 가격대가 비슷한 것 내에서는 어떤 것이라도 선택 가능합니다. 단 상위 버전으로는 변경이 불가능합니다.
- 휴대폰의 상태가 좋다 : 중고 리퍼폰이라고 하지만 휴대폰의 상태가 전부 중고라 생각되지 않는 A급 제품으로만 온다고 합니다.
- 데이터 셀프 백업이 번거롭다 : 기존 사용 휴대폰을 반납할 때 기존 휴대폰의 백업을 진행하고 배송을 보내야 하는데 과정이 혼자 하기엔 번거롭다 라는 평이 있었습니다.
- 원하는 휴대폰 기종의 입고가 안되는 경우 기다려야 한다 : 원하는 휴대폰 기종의 재고가 없으면 입고 될 때까지 무기한 기다려야 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늘 재고가 많아서 원할 때 무조건 변경 가능한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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